나도송이풀은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연한 홍자색 입술 모양 꽃을 피우는 한해살이풀이에요. 스스로 광합성을 하면서도 뿌리를 다른 식물 뿌리에 붙여 물과 양분 일부를 얻어요. 기생식물 연구의 실험 재료로 널리 쓰이는 식물이기도 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한해살이 식물이에요. 줄기는 곧게 서고 조금씩 가지를 치며 높이 20~70cm로 자라요.
- 잎
- 잎은 마주나고 세모난 달걀꼴인데 깃처럼 깊게 갈라져요. 온몸에 가는 이 빽빽해 만지면 끈적여요.
- 꽃
- 줄기 위쪽 마다 꽃이 하나씩 달려요. 꽃은 길이 2cm 안팎의 굵은 대롱 모양이고, 끝이 입술처럼 위아래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다시 셋으로 넓게 퍼져요.
- 열매
- 열매는 길이 1cm쯤의 비뚤어진 달걀꼴이고, 아래쪽 절반은 꽃받침에 싸여 있어요. 익으면 갈라져 작은 씨가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
송이풀은 잎이 갈라지지 않은 길쭉한 타원형이고, 꽃의 윗입술이 부리처럼 뾰족하게 비틀려 있어요. 나도송이풀은 잎이 깃처럼 깊게 갈라지고 온몸이 끈적여요.
헷갈리는 이유이름이 비슷하고, 둘 다 잎겨드랑이에 홍자색 입술 모양 꽃이 하나씩 달려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양지바른 풀밭
- 분포
-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극동에 자라요.
- 좋아하는 환경
-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을 좋아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중국 남서부의 몇 종도 나도송이풀속에 넣었지만, 유전자 연구 뒤 그 종들은 다른 무리로 보게 되어 지금은 이 한 종만 남은 속이에요. 또 예전에는 현삼과로 분류했지만 요즘은 열당과로 봐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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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