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왕거미는 이름처럼 집 근처에 살면서 밤에 둥근 그물을 치는 작은 왕거미예요. 특히 전등 같은 인공 불빛 주변에 자리 잡는데, 불빛을 본 적 없는 어린 거미도 불빛 쪽으로 가는 걸 보면 타고난 습성으로 보여요.

생김새

생김새
암컷 몸길이가 1cm 안팎, 수컷은 6~7mm로 왕거미 무리 중에서는 작은 편이에요. 등은 검은빛이 도는 회색이고, 몸빛은 연한 갈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산왕거미Araneus ventricosus

산왕거미는 암컷 몸길이가 2~3cm로 훨씬 커요. 집왕거미 암컷은 1cm 안팎이고 몸이 거무스름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집 주변에 저녁부터 밤사이 둥근 그물을 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집 주변
  • 불빛 근처
분포
아시아와 태평양 섬들에 원래 살고, 우리나라에서도 집 주변에서 볼 수 있어요.

생활

먹이
불빛에 모여드는 작은 날벌레를 그물로 잡아요.
활동
밤에 활동하며 둥근 그물을 쳐요. 불빛 가까이에 사는 거미가 먹이를 구하기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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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왕거미(Neoscona naut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