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두꺼비하늘소는 딱지날개 앞쪽의 검은 털뭉치와 두꺼비 등처럼 거친 표면이 눈에 띄는 하늘소예요. 한국의 활엽수림에서 살며, 늦봄부터 여름에는 참나무류의 벌채목에서 자주 보여요. 애벌레가 표고버섯 재배용 참나무 원목의 껍질 밑을 먹어 재배 농가에서는 해충으로 여겨요.
깨다시하늘소(Mesosa myops)는 10~17 mm로 더 작고, 온몸에 주황빛 노란색의 작은 점무늬가 흩어져 보여요. 털두꺼비하늘소는 더 크며 딱지날개 앞쪽의 검은 털뭉치 두 개가 두드러져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흑갈색이고 거친 나무껍질처럼 얼룩진 하늘소예요.
우리목하늘소(Lamiomimus gottschei)는 24~35 mm로 더 크고 딱지날개에 넓고 밝은 가로띠 두 줄이 보여요. 털두꺼비하늘소는 가로띠 대신 앞쪽의 검은 털뭉치가 눈에 띄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몸이 굵고 거칠며 참나무 벌채목 주변에서 만날 수 있어요.
한국 기준
활동 5~9월
한국에서 애벌레가 참나무류 원목의 껍질 밑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