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개미는 풀씨를 모아 땅속 깊은 집에 저장해 두고 먹는 검은 개미예요. 봄(4~5월)에는 을 하러, 가을(9~10월)에는 씨앗을 거두러 주로 땅 위로 나와요.

생김새

생김새
일개미는 몸길이 4~5mm쯤이에요. 몸이 검고 털이 많으며, 머리와 가슴은 광택이 없어요. 허리()가 두 마디예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곰개미Formica japonica

곰개미는 몸이 회색을 띠고 은빛 광택이 있어요. 짱구개미는 새까만 몸에 머리와 가슴이 광택 없이 칙칙하고 배만 반짝여요. 곰개미는 3~10월 내내 돌아다니지만, 짱구개미는 봄·가을에 주로 땅 위에 나와요.

헷갈리는 이유크기가 비슷하고 둘 다 풀밭이나 공원 땅에 집을 지어요.

일본왕개미Camponotus japonicus

일본왕개미 일개미는 7~13mm로 짱구개미(4~5mm)보다 훨씬 커요. 크기가 들쭉날쭉한 큰 검은 개미가 놀이터나 인도에서 돌아다니면 일본왕개미일 가능성이 높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검은 개미이고 공원이나 공터 땅에 집을 지어요.

주름개미Tetramorium tsushimae

주름개미 일개미는 2.5mm쯤으로 짱구개미보다 훨씬 작고, 몸빛이 검은 갈색이며 머리에 세로 주름이 나란히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허리가 두 마디이고, 주름개미도 씨앗을 나르기 때문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풀밭
  • 산길
  • 도시 공원
분포
우리나라 전역에 살고, 일본과 중국에도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땅이 단단한 풀밭이나 산길에 집을 짓고, 도심 공원에서도 볼 수 있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번식 4~5월 · 활동 4~5월, 9~10월

생활

먹이
주로 풀씨를 먹어요. 거둔 씨앗은 집 안에 쌓아 두고 식량으로 써요.
활동
봄에는 결혼비행을 하러, 가을에는 씨앗을 거두러 땅 위로 나와요.
무리 생활
한 집에 여왕개미가 여러 마리 있기도 하고, 결혼비행을 마친 여왕개미 여럿이 모여 함께 집을 시작하기도 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4월부터 5월 사이에 결혼비행을 해요.
둥지
땅속으로 곧게 3~5m 깊이의 통로를 파고, 그 둘레에 말굽 모양의 방을 만들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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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개미(Messor aciculat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