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알노린재는 칡·콩 같은 콩과 식물의 즙을 빨아 먹는, 몸길이 3.5~6mm의 둥근 노린재예요. 원래 인도·중국 등 아시아에 살고, 한반도에 사는 무리는 아주 가까운 종(Megacopta punctatissima)으로 따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에는 2009년에 들어가 남동부로 퍼지면서 'kudzu bug'(칡 벌레)라는 이름의 콩밭 해충이 됐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3.5~6mm로, 위에서 보면 둥그스름한 타원형이에요. 몸은 연한 갈색~올리브빛 초록색이고 작은 검은 이 촘촘해요. 등의 넓은 판()이 배 대부분과 날개를 덮고 있어서 딱정벌레처럼 보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Megacopta punctatissima
이쪽이 대체로 더 크고 몸빛이 짙으며 등의 점각이 더 굵어요. 다만 중간형도 있어서 사진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의 아주 가까운 종으로, 한 종으로 봐야 한다는 연구도 있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칡덩굴
- 콩밭
- 풀밭 가장자리
- 분포
- 원래 인도·중국 등 아시아에 살고, 일본에서는 류큐 열도 남부에 살아요. 2009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처음 발견된 뒤 미국 남동부 여러 주로 퍼졌어요.
생활
- 먹이
- 어른벌레와 애벌레 모두 칡·콩 등 콩과 식물의 줄기와 잎에서 즙을 빨아요.
- 겨울나기
-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암컷은 알 무더기 옆에 장내 공생 세균이 든 작은 덩어리를 함께 낳아요. 갓 깨어난 애벌레가 이것을 먹고 세균을 물려받는데, 세균을 받지 못한 애벌레는 잘 자라지 못하고 많이 죽어요.
- 애벌레
- 애벌레는 다섯 번의 단계를 거쳐 자라고, 털이 많으며 연한 주황색·올리브색·연갈색을 띠어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건드리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내요. 이 액체가 살갗에 닿으면 화끈거리거나 붉게 부어오를 수 있고, 눌러 죽이면 천이나 나무에 누런 얼룩을 남겨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한국에서는 '무당알노린재'라는 이름을 보통 가까운 종인 Megacopta punctatissima(일본 이름 マルカメムシ)에 붙여 쓰고, 한반도에 사는 것도 이 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두 종은 생김새가 아주 비슷해서, 유전자 연구에서는 한 종으로 봐야 한다는 결과도 나왔어요. 미국에 퍼진 'kudzu bug'는 흔히 이 종(M. cribraria)으로 소개되지만, 유전적으로는 일본 규슈에 사는 M. punctatissima 집단과 가장 가까워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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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