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레잠자리는 배가 짧고 넓적한 몸길이 31~39mm쯤의 작은 잠자리예요. 수컷은 어릴 때 노랗다가 다 자라면 몸이 검어지고 배에 푸르스름한 회색 가루가 덮여서, 암컷과 모습이 많이 달라요. 물풀이 많은 얕은 연못이나 습지에서 볼 수 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31~39mm쯤이에요. 이름처럼 배가 넓적하고, 특히 암컷의 배가 아주 넓어요. 이마 윗부분이 푸르게 반짝여요.
- 계절에 따른 모습
- 어린 수컷은 노란색이고, 자라면서 검은 갈색을 거쳐 푸른 회색 가루를 뒤집어쓴 모습이 돼요. 암컷은 수컷만큼 크게 바뀌지 않지만, 노란색이 짙어지거나 허옇게 되는 개체도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밀잠자리Orthetrum albistylum
밀잠자리는 몸길이 5cm쯤으로 더 크고 배가 가늘고 길어요. 배치레잠자리는 4cm가 안 되고 배가 짧고 넓적해요.
헷갈리는 이유다 자란 수컷이 둘 다 검은 몸에 푸르스름한 흰 가루를 덮어써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연못
- 얕은 습지
- 물풀이 많은 늪
- 분포
- 한국과 일본, 중국 바닷가 쪽 지역에 살아요.
- 좋아하는 환경
- 평지나 낮은 언덕의 얕고 작은 습지·연못에 살아요. 물풀이 많고 바닥에 썩은 잎 같은 퇴적물이 쌓인 곳을 좋아해요.
생활
- 활동
- 태어난 물가 가까이에서 지내고 멀리 옮겨 가지 않아요. 새벽 5시 무렵에 를 많이 해요.
- 무리 생활
- 다 자란 수컷은 태어난 물가로 돌아와 좁은 자기 구역을 정하고, 암컷을 만나면 짧게 짝짓기해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암컷이 혼자 물풀 그늘의 물낯을 배 끝으로 두드리며 알을 낳고, 수컷은 위에서 지켜봐요.
- 애벌레
- 애벌레는 털이 많아 몸에 진흙이 잔뜩 붙어요. 그래서 다른 잠자리보다 마름에 강해, 물이 말라도 진흙 속에서 어느 정도는 버틴다고 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배치레'는 배가 다른 잠자리보다 넓적하다는 데서 붙은 이름이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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