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잣새는 윗부리와 아랫부리 끝이 가위처럼 엇갈린 되새과 새예요. 이 부리로 솔방울을 비집어 열고 씨를 꺼내 먹어요. 한국에는 로 찾아오는데, 솔방울이 많이 열린 곳을 따라 떠도는 새라서 찾아오는 수가 해마다 들쭉날쭉해요.
생김새
- 생김새
- 참새보다 조금 큰 새예요. 수컷은 몸이 주황빛이 도는 붉은색이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 갈색이에요. 암컷은 누르스름한 올리브빛이고, 어린 새는 회녹색에 줄무늬가 있어요. 새끼는 곧은 부리로 태어나고 자라면서 부리 끝이 엇갈리는데, 위쪽 부리가 오른쪽으로 휘는 새도 있고 왼쪽으로 휘는 새도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흰죽지솔잣새Loxia leucoptera
흰죽지솔잣새는 날개에 굵은 흰 띠가 두 줄 있어요. 솔잣새의 날개는 흰 띠 없이 검은 갈색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부리 끝이 엇갈리고 수컷이 붉다는 점이 같아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소나무숲
- 잣나무숲
- 침엽수가 있는 공원
- 분포
-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침엽수림에 널리 살아요. 한국에는 겨울에 찾아와요.
- 머무는 때
- 겨울철새예요.
- 좋아하는 환경
- 솔방울이 많이 달린 소나무·잣나무 같은 침엽수가 있는 곳을 찾아다녀요.
- 이동
- 정해진 철새 이동 대신 솔방울 열매가 많이 열린 곳을 따라 떠돌아요. 그래서 한 지역에 크게 몰려왔다가 몇 해씩 안 보이기도 해요.
생활
- 먹이
- 주로 소나무·잣나무 같은 침엽수 씨앗을 먹고, 번식기에는 곤충도 먹어요.
- 무리 생활
- 무리 지어 다니며 나무 위 솔방울에 매달려 먹이를 찾아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번식지에서는 솔방울이 잘 열리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번식할 수 있어요. 한겨울에 둥지를 트는 일도 있어요.
- 둥지
- 침엽수 가지 위에 마른 가지로 밥그릇 모양 둥지를 지어요.
- 알 수
- 알 보통 3~4개(2~5개)
- 알 품기
- 약 12~16일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