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리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 흔한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순과 잎을 산나물로 먹어 왔어요. 여름에 70~150cm까지 자란 줄기 끝에 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피고, 꽃 무리 가장자리에 있는 꽃은 바깥쪽 꽃잎이 유난히 커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70~150cm의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속이 비어 있는 원기둥 모양이고 큰 털이 있으며 가지를 쳐요.
- 잎
- 뿌리잎과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넓은 달걀 모양의 작은잎 3~5장이 깃털처럼 붙은 이에요. 작은잎은 길이 7~20cm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앞뒷면에 털이 있어요. 잎자루 밑동은 줄기를 감싸는 칼집 모양이에요.
- 꽃
- 작은 20~30개가 모여 큰 를 이루고, 작은 꽃차례마다 흰 꽃이 25~30송이 달려요. 가장자리 꽃은 바깥쪽 꽃잎이 안쪽 꽃잎보다 훨씬 커요.
- 꽃 피는 때
- 6~8월
- 열매
- 열매는 납작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어요. 9~10월에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갯기름나물(방풍나물)은 바닷가 가까이에서 자라고, 잎이 가죽처럼 질기며 흰 가루를 쓴 듯 푸르스름해요. 어수리는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잎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 꽃의 바깥 꽃잎이 크게 커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미나리과 나물이고 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피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
- 들
- 산기슭
- 분포
- 한반도 곳곳에 흔하고, 중국 북부 등 동아시아에도 자라요.
- 꽃 피는 때
6~8월에 꽃이 펴요
꽃 6~8월 · 열매 9~10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원래 '어누리'라 불렸는데, 영월로 유배된 단종에게 백성들이 이 나물을 올린 뒤 '임금에게 올린 나물'이라는 뜻으로 '어수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요. 역사 기록으로 확인된 것은 아닌 전설이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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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