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는 중국 원산의 잎이 지는 나무로, 한국 중부 이남의 집 주변과 공원에 심어 길러요. 가을에는 향이 강한 큼직한 노란 열매를 맺고, 오래된 줄기에서는 껍질이 벗겨져 얼룩무늬가 남아요.
명자꽃은 대체로 가시가 있는 떨기나무예요. 모과나무는 가시 없는 큰키나무이고 오래된 줄기 껍질이 얼룩지게 벗겨져요. 두 식물 모두 꽃이 한 송이씩 달릴 수 있어 꽃송이 수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장미과이며 봄꽃과 단단한 향기 나는 열매가 비슷해요.
마르멜로의 익은 열매에는 잔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는 매끈해요. 모과나무의 익은 열매에는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두 나무 모두 크고 노란 향기 나는 열매를 맺으며, 마르멜로를 모과라고 부르는 일도 있어요.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 열매 9~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