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는 중국 원산의 잎이 지는 나무로, 한국 중부 이남의 집 주변과 공원에 심어 길러요. 가을에는 향이 강한 큼직한 노란 열매를 맺고, 오래된 줄기에서는 껍질이 벗겨져 얼룩무늬가 남아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자라며, 가지에는 가시가 없어요. 오래된 나무껍질은 붉은 갈색과 녹색 얼룩을 남기며 비늘처럼 벗겨져요.
잎
긴 타원형 잎이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작고 뾰족한 톱니가 있어요.
꽃
4월 말부터 5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어요.
열매
9~10월에 크고 둥글거나 타원형인 열매가 노랗게 익어요. 향이 강하지만 과육은 시고 단단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명자꽃Chaenomeles speciosa

명자꽃은 대체로 가시가 있는 예요. 모과나무는 가시 없는 큰키나무이고 오래된 줄기 껍질이 얼룩지게 벗겨져요. 두 식물 모두 꽃이 한 송이씩 달릴 수 있어 꽃송이 수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장미과이며 봄꽃과 단단한 향기 나는 열매가 비슷해요.

마르멜로Cydonia oblonga

마르멜로의 익은 열매에는 잔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는 매끈해요. 모과나무의 익은 열매에는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두 나무 모두 크고 노란 향기 나는 열매를 맺으며, 마르멜로를 모과라고 부르는 일도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정원·공원
  • 마을·집 주변
분포
중국 중부와 남부가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흙이 깊고 배수가 잘되며 기름진 곳을 좋아해요.
꽃 피는 때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 열매 9~10월

기르기

기르는 법
한국에서는 꽃과 열매, 얼룩무늬 를 즐기는 정원수로 심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Chaenomeles sinensis라고도 불렸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향이 강한 열매는 한국에서 과실주나 차 재료로 이용해 왔어요.
모과나무(Pseudocydonia sinens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