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는 윤기 나는 잎을 일 년 내내 달고 초여름에 향기로운 흰 꽃을 피우는 나무예요. 한국에서는 정원과 화분에 심어 길러요. 홑꽃 품종은 가을에 주황빛 열매를 맺으며, 이 열매로 전이나 빈대떡, 옷감에 노란 빛깔을 내요.
동백나무 잎은 가지에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어요. 치자나무 잎은 마주나거나 세 장씩 돌려나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며, 초여름에 향기로운 흰 꽃이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두 나무 모두 사철 푸르고 두껍고 윤기 나는 잎이 있어요.
식나무는 잎이 더 크고 윗부분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암그루에는 붉은 열매가 달려요. 치자나무는 잎 가장자리가 대체로 밋밋하고 흰 꽃 뒤에 능선이 있는 주황빛 열매가 생겨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마주나는 윤기 있는 상록 잎을 가진 떨기나무예요.
6~7월에 꽃이 펴요
꽃 6~7월 · 열매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