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는 한국의 농경지와 강변, 도시의 높은 건물 주변에서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작은 매예요. 날개를 퍼덕이며 공중의 한곳에 머물러 땅의 먹이를 살펴요.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수컷은 적갈색 등에 검은 반점이 있고 머리와 꼬리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에요.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등과 꼬리에 검은 가로무늬가 보여요.
소리
경계하거나 흥분하면 짧고 날카로운 소리를 잇달아 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매Falco peregrinus

매는 황조롱이보다 크고 몸통과 날개가 더 힘차 보이며, 눈 아래의 짙은 무늬가 뚜렷해요. 황조롱이는 꼬리가 길고 적갈색이 많으며 사냥할 때 을 자주 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날개 끝이 뾰족한 매속의 새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농경지·풀밭
  • 강변·해안
  • 도시의 높은 건물 주변
분포
한국 전역에서 관찰되며, 탁 트인 곳과 높은 앉을 자리가 함께 있는 환경을 이용해요.
머무는 때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한국 관찰 461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들쥐 같은 작은 포유류를 주로 사냥하고, 작은 새와 곤충, 파충류도 먹어요.
활동
공중의 한곳에 머무는 정지비행으로 땅을 살핀 뒤 먹이를 향해 내려가요. 전깃줄이나 기둥처럼 시야가 트인 높은 곳에도 자주 앉아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한국에서는 주로 봄에 짝을 이루고 번식해요.
둥지
절벽의 틈이나 건물 구멍, 나무 구멍, 다른 새가 쓰던 둥지처럼 이미 생긴 공간을 이용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서 번식하는 황조롱이(F. t. interstinctus)는 이 종의 이에요. 북쪽에서 내려오는 황조롱이(F. t. perpallidus)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겨울에 관찰돼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현황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어요.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