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은 산지의 축축한 숲 바닥에서 큰 잎을 사방으로 펼치는 고사리예요. 굵고 곧게 선 와 잎자루를 빽빽하게 덮은 갈색 이 눈에 띄어요.

생김새

생김새
은 잎의 위쪽 부분 뒷면에만 둥글게 달려요.
자라는 모습
굵고 곧게 선 뿌리줄기에서 잎이 둥글게 모여 나와요. 잎은 보통 60cm를 넘고 1.1m에 이르기도 해요.
잎
잎몸은 가운데보다 위쪽이 가장 넓고 아래로 갈수록 차츰 좁아져요. 잎자루와 잎의 가운데 축에는 윤기 있는 갈색 비늘조각이 빽빽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좀나도히초미Polystichum braunii

관중의 큰 잎조각은 가운데 축 가까이까지 깊게 갈라지지만 작은 조각이 완전히 따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좀나도히초미는 잎이 두 번 갈라져 작은 잎조각이 더 또렷하고 끝에 뾰족한 톱니가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큰 잎이 둥글게 모여 나고 잎자루에 갈색 비늘조각이 많은 산지 고사리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의 습한 숲
  • 부식질이 많은 숲 바닥
분포
한국 전역의 산지에 분포하며, 특히 중간 높이부터 높은 곳의 온대림에서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해요.
좋아하는 환경
그늘지고 습하며 낙엽이 썩어 흙이 기름진 곳에서 잘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꽃과 씨앗을 만들지 않고, 잎 뒷면의 포자낭군에서 나온 포자로 번식해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뿌리줄기 추출물을 많이 섭취하면 심한 중독이 생길 수 있어 임의로 먹으면 안 돼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maackii 은 관중 안에서 따로 구분하기도 하고, 구분하지 않기도 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관중의 굵은 뿌리줄기와 잎자루 밑부분은 동아시아에서 전통 약재의 원료로 기록돼 왔어요.
  • 잎이 크고 질서 있게 퍼져 그늘진 정원의 관상용 양치식물로도 길러요.
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