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박각시는 분홍빛이 도는 날개를 가진 중간 크기의 이에요. 애벌레는 몸 앞쪽에 눈알 무늬가 있어서 작은 뱀처럼 보여요. 한국 전국에 살고, 어른벌레는 5~9월에 나타나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를 편 길이는 6~7cm쯤이에요. 앞날개는 올리브빛 갈색 바탕에 가장자리와 비스듬한 띠 두 줄이 붉은 분홍색이에요. 뒷날개는 몸 쪽 절반이 검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분홍색이에요.

사는 곳

분포
한국 전국에 널리 살아요. 나라 밖으로는 유럽에서 시베리아·중국을 거쳐 일본까지 분포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5~9월

생활

활동
주로 해 질 녘부터 새벽까지 활동하고, 불빛에 잘 날아와요. 꽃 앞에서 공중에 멈춘 채 꿀을 빨아요.
감각
밤에도 색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졌어요. 밤에 색을 보는 능력이 처음으로 확인된 동물이에요.
겨울나기
번데기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애벌레는 갈색형과 녹색형이 있고, 다 자라면 7~8cm쯤 돼요. 몸 앞쪽에 눈알 무늬가 두 쌍 있어서, 위협을 받으면 몸 앞부분을 부풀려 눈알 무늬를 크게 드러내서 뱀처럼 보이게 해요.
애벌레 먹이식물
한국에서는 달맞이꽃 잎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국내 먹이 실험에서는 조름나물을 가장 좋아했고 봉선화·개머루·담쟁이덩굴도 먹었으며, 번데기가 될 때까지 27일쯤 걸렸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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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주홍박각시(Deilephila elpenor)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