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잣밤나무는 일본의 따뜻한 숲에서 자라는 늘푸른 나무예요. 한국의 자생 기록은 구실잣밤나무(Castanopsis sieboldii)와 혼동한 것일 가능성이 커요. 익은 열매는 구실잣밤나무보다 작고 둥근 편이지만, 어린 열매나 잎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워요.

생김새

생김새
익은 열매는 구실잣밤나무보다 작고 둥근 편이에요. 어린 열매나 잎만 보이는 사진으로는 가리기 어려워요.
자라는 모습
사철 잎을 달고 자라는 예요.
잎
잎은 길쭉하고 질기며, 가장자리가 대체로 매끈해요. 잎 뒷면은 갈색을 띠어요.
열매
가시 같은 돌기가 있는 껍질 안에 작은 열매가 하나씩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구실잣밤나무Castanopsis sieboldii

익은 열매 여러 개와 열매가 달린 가지를 함께 봐요. 모밀잣밤나무는 보통 열매가 작고 둥글며 열매를 감싼 껍질에 작은 혹이 있어요. 어린 열매는 크기만으로 가리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사철 잎이 푸른 잣밤나무류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일본의 따뜻한 상록수림
분포
옛 한국 식물지에는 전남과 제주에 난다고 실렸어요. 2023년 표본 연구는 국내 자생 기록이 구실잣밤나무와의 혼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고, 욕지도 숲에서 모밀잣밤나무로 여겼던 나무는 모두 구실잣밤나무로 확인됐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일본에서는 코지이(コジイ)라고도 불러요. 대만 등에 사는 타카사고지이(C. carlesii)는 예전에 모밀잣밤나무에 포함되기도 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모밀잣밤나무(Castanopsis cuspid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