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박달은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나무로, 서어나무의 친척이에요. 잎 밑이 하트처럼 오목하고, 열매는 작은 솔방울 같은 모양으로 모여 달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가을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예요.
잎
서어나무와 개서어나무보다 잎이 크고 평행한 잎맥이 많이 보여요. 잎자루가 붙는 밑부분은 하트처럼 패여 있어요.
꽃
수꽃과 암꽃이 한 나무에 따로 피며, 아래로 드리워져요.
꽃 피는 때
우리나라에서는 새잎이 나오는 4~5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잎처럼 생긴 조각들이 작은 열매를 빽빽이 감싸서 길게 늘어진 이삭을 만들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

까치박달은 잎이 더 크고 밑부분이 뚜렷하게 하트 모양으로 패여 있어요. 열매 이삭도 조각이 빽빽하게 겹쳐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톱니 있는 잎과 매달린 열매 이삭이 있어요.

개서어나무Carpinus tschonoskii

까치박달은 잎 밑이 뚜렷하게 패이고 열매 이삭의 조각이 촘촘해요. 개서어나무는 잎 밑이 대체로 둥글고 잎과 잎자루에 털이 많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분포
우리나라 산지에 자생해요.
좋아하는 환경
건조한 곳에는 약한 편이에요.
꽃 피는 때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까치박달을 ‘나도밤나무’라고도 불렀지만, 그 이름은 별도 종인 나도밤나무(Meliosma myriantha)에도 쓰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단단한 나무로 농기구나 작은 생활 도구를 만들었어요.
  • 표고버섯을 기르는 원목으로도 이용했어요.
까치박달(Carpinus cord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