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는 한국의 호수와 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물속으로 잠수해 먹이를 찾는 오리예요. 수컷은 붉은 갈색 머리와 빨간 눈이 눈에 띄어요. 댕기흰죽지(Aythya fuligula) 같은 다른 오리와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해요.

생김새

생김새
수컷은 붉은 갈색 머리와 목, 검은 가슴, 회색 몸, 빨간 눈을 지녀요.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눈 둘레와 부리 밑이 조금 옅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댕기흰죽지Aythya fuligula

수컷 댕기흰죽지는 검은 몸과 새하얀 옆구리, 뒤로 늘어진 댕기가 보여요. 암컷도 대개 흰죽지보다 작고 눈이 노란색이며, 짧더라도 뒷머리 댕기가 보일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겨울 물가에서 무리를 이루는 갈색 또는 검은빛 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호수·저수지
  • 하천
  • 하구
분포
한국의 큰 호수와 저수지, 하천과 하구에서 겨울을 보내요.
머무는 때
기록되는 때

해마다 10월~3월에 기록돼요

한국 관찰 462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물풀의 잎·줄기·열매와 씨앗, 물속의 작은 동물을 먹어요.
활동
수면에서 머리를 넣어 먹이를 찾거나 물속으로 잠수해 먹이를 잡아요. 겨울에는 다른 흰죽지류와 섞여 큰 무리를 만들기도 해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번식지에서는 호수와 연못 가장자리의 갈대밭이나 수초가 무성한 곳에 둥지를 만들어요.
알 수
알 6~9개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흰죽지는 적갈색흰죽지(Aythya nyroca)나 댕기흰죽지와 섞여 태어난 잡종도 알려져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VU취약야생에서 멸종 위험이 높아요
현황
습지 훼손과 사냥, 납 중독 등이 이 새를 위협해요.
흰죽지(Aythya ferin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