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는 높은 산에서 자라는 장미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초여름에 노란빛이 도는 흰 꽃이 작게 촘촘히 모여 깃털처럼 피고,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포기에 달려요. 봄에 올라오는 어린순은 울릉도의 이름난 봄나물이고, '삼나물'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30~100cm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뿌리줄기가 굵어 여러 줄기가 한 포기로 모여 나요.
- 잎
- 작은잎 여러 장이 모인 겹잎이고, 작은잎은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 꽃
- 작은 꽃이 길이 10~30cm의 원뿔 모양 에 빽빽하게 달려요. 꽃은 로 피는데, 수꽃은 수술이 많아 더 풍성해 보여요.
- 꽃 피는 때
- 5~7월
- 열매
- 암그루에 작은 열매()가 달려 9~10월에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높은 산
- 숲 가장자리
- 분포
- 한국에서는 주로 높은 산에서 자라요. 같은 종이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동부와 서부의 서늘한 숲에도 퍼져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습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땅이 촉촉하면 그늘에서도 볕이 드는 곳에서도 잘 자라요.
- 꽃 피는 때
5~7월에 꽃이 펴요
꽃 5~7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한국과 일본에서 자라는 눈개승마는 흔히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로 적어요. 유럽·북아메리카에 자라는 Aruncus dioicus와 같은 종으로 보고, 그 안에서 동아시아 무리를 따로 나눈 이름이에요. 분류에 따라 변종(var.) 대신 아종으로 다루기도 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삼나물'이라는 이름에는 인삼·두릅·소고기를 닮은 세 가지 맛이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요.
- 이름 뒤의 '승마(升麻)'는 원래 미나리아재비과 약초를 가리키는 한약재 이름이에요. 눈개승마는 이름만 비슷할 뿐 장미과 식물이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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