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청색줄무늬밤나방은 앞날개가 어두운 갈색이고, 날개를 펴면 검은 뒷날개에 파란 띠가 드러나는 큰 밤나방이에요. 애벌레는 노란 바탕에 검은 줄과 붉은 점, 긴 흰 털이 있고, 건드리면 몸을 세차게 흔들며 먹은 것을 토해 내요. 가을에 나온 어른벌레가 그대로 겨울을 나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를 편 길이가 6~9cm인 큰 나방으로, 몸통이 굵고 털이 많아요. 앞날개는 밤색이 섞인 어두운 갈색에 복잡한 무늬가 있어 나무껍질이나 낙엽 위에서 잘 안 보여요. 날개를 펴면 검은 뒷날개의 파란 띠가 드러나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푸른띠뒷날개나방Catocala fraxini

푸른띠뒷날개나방은 앞날개가 희끄무레한 회색이고, 검은 뒷날개 한가운데를 넓은 파란 띠 하나가 가로질러요. 암청색줄무늬밤나방은 앞날개가 어두운 갈색이고 뒷날개의 파란 무늬가 두 줄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큰 나방이고 검은 뒷날개에 파란 무늬가 있어서 헷갈려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쐐기풀 무리가 자라는 풀밭
  • 마을 주변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와 인도·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에 넓게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애벌레 먹이인 쐐기풀 무리가 자라는 곳에서 많이 보여요.

생활

먹이
어른벌레는 나뭇진과 익거나 썩은 과일즙을 빨아 먹어요.
활동
1년에 두 번 발생해요. 애벌레는 6~7월과 8~10월에 보이는데, 시기가 조금씩 들쭉날쭉해요.
겨울나기
가을에 한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다 자라면 7~8cm예요. 머리는 검고 윤이 나며, 몸은 노란 바탕에 검은 줄과 붉은 점이 있어요. 몸 전체가 검고 노란 줄만 있는 검은형도 있어요.
애벌레 먹이식물
한국에서는 좀깨잎나무·왕모시풀·쐐기풀 같은 쐐기풀 무리와 닥나무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풀을 다 먹으면 가까운 나무로 옮겨 가 배나무·복숭아나무·포도 잎을 먹기도 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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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암청색줄무늬밤나방(Arcte coerul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