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은 일본이 고향인 작은 나무로, 한국에서는 공원과 정원에 심어 길러요. 작은 잎 사이로 5월 말~6월 초에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피어요. 한국에서 ‘영산홍’이라고 파는 철쭉류에는 다른 원예 무리가 섞여 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키 30~90cm쯤의 예요.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길쭉한 창 모양이에요.
꽃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피고, 위쪽 꽃잎 안쪽에 진한 반점이 있어요. 원예 품종에는 분홍색과 흰색 꽃도 있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5월 말~6월 초에 피어요. 시중에서 영산홍으로 유통되는 다른 철쭉류는 피는 시기가 다를 수 있어요.
열매
길쭉한 달걀 모양의 가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철쭉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철쭉은 더 큰 연분홍 꽃이 잎과 함께 피고, 가을에는 잎이 져요. 영산홍은 더 작고 늦게 피며 겨울에도 잎 일부가 남아요.

일본산철쭉Rhododendron × pulchrum

일본산철쭉은 자주색이나 분홍색 꽃이 영산홍보다 큰 편이에요. 원예 품종끼리는 사진만으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겹산철쭉Rhododendron yedoense

겹산철쭉은 여러 겹의 연한 홍자색 꽃이 보통 4~5월에 피고 가을에 잎이 져요. 영산홍은 보통 더 늦게 피고 겨울에도 잎 일부가 남아요. 겹꽃 원예 품종은 사진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공원
  • 정원
  • 화단
분포
일본이 고향이에요.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배수가 잘되고 촉촉한 흙에서 자라요. 한여름의 강한 볕보다 반그늘에서 기르기 좋아요.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잎과 꽃 등 식물 전체에 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꽃빛에 따라 영산홍·자산홍·백영산이라는 유통 이름을 쓰지만, 이런 이름이 꼭 이 종만 가리키지는 않아요. 한국에서 ‘영산홍’으로 파는 식물은 무도철쭉 계열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요. 왜철쭉이나 사쓰키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돼요.
품종과 여러 모습
이 종에서 고른 사쓰키 품종과 가까운 종을 교배한 사쓰키 원예 품종에는 붉은색·분홍색·흰색과 무늬가 섞인 꽃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영산홍(Rhododendron indic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