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초는 한국에서 화단에 심거나 꽃꽂이용으로 기르는 화초예요. 입술처럼 맞닿은 꽃은 아래쪽을 누르면 입처럼 벌어져요. 흰색·노란색·분홍색·붉은색 등 꽃빛이 다양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야생에서는 수명이 짧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국 원예에서는 한두해살이 화초처럼 기르는 일이 많아요.
잎
잎은 좁고 길며 줄기 아래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기도 해요.
꽃
큰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피고, 꽃은 위아래 두 입술처럼 보여요. 재배 품종에는 여러 키와 꽃빛, 활짝 열린 꽃 모양이 있어요.
열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이며 안에 작은 씨가 많이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안젤로니아Angelonia angustifolia

안젤로니아는 작은 꽃의 가운데가 벌어져 보여요. 금어초의 보통 꽃은 위아래 입술이 맞닿아 있고, 아래쪽을 누르면 입처럼 열려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화단에 심고 입술 모양의 꽃이 줄기 끝에 이어서 피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
  • 정원
  • 온실
분포
원산지는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북부 쪽이며, 한국에는 들어와 심어 기르는 식물이에요.
좋아하는 환경
햇빛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을 좋아해요. 서늘할 때 잘 자라고 더위가 심하면 생육이 약해질 수 있어요.

기르기

기르는 법
낮 15–20°C, 밤 약 10°C에서 잘 자라요. 꽃대가 나온 뒤 강한 저온을 만나면 꽃봉오리가 상할 수 있어요.
늘리는 법
주로 씨를 뿌려 늘려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금붕어초·금붕어풀이라고도 불려요.
품종과 여러 모습
  • 키가 작은 계통부터 중간 키·키 큰 계통까지 있어 화단 가장자리부터 용까지 모습이 달라요.
  • 꽃이 넓게 열리는 버터플라이 계통과 겹꽃처럼 보이는 더블아잘레아 계통도 재배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꽃 모양은 물고기를 떠올리게 해요.
금어초(Antirrhinum maj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