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눈이는 몸보다 길어 보이는 꼬리와 둥근 몸이 특징인 작은 예요. 산림뿐 아니라 공원과 정원에서도 무리를 지어 빠르게 나뭇가지를 옮겨 다녀요. 한국에서 흔히 보는 검은 눈선의 오목눈이와 겨울에 드물게 보이는 흰머리오목눈이는 같은 종 안의 서로 다른 이에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약 14cm이고, 작은 몸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길어요. 머리는 흰색과 검은 눈선이 두드러지고, 몸 아랫면에는 옅은 분홍빛이 돌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쇠박새Poecile palustris

쇠박새는 머리 위와 목이 검고 등은 갈색빛 회색이며, 꼬리가 오목눈이처럼 몸보다 길지 않아요. 오목눈이는 흰 얼굴의 검은 눈선과 매우 긴 꼬리가 사진에서도 뚜렷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작은 산림성 새이고 박새류 무리에서 함께 보일 수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낙엽활엽수림
  • 잡목림
  • 관목림
  • 공원·정원
분포
한국 전역의 산림과 사람이 사는 곳 주변의 나무 많은 공원에서 볼 수 있어요.
머무는 때
한국에서는 한 해 내내 머무는 텃새예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번식 4~6월

한국 관찰 574건 · 10년 · 참고

생활

먹이
나무에서 곤충과 작은 거미를 찾아 먹고, 식물 씨앗도 먹어요.
활동
땅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고 나무 사이를 빠르게 옮겨 다니며 먹이를 찾아요.
무리 생활
번식기가 아닐 때는 가족 무리를 이루고, 다른 박새류와 섞여 다니기도 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한국에서는 주로 4~6월에 번식해요.
둥지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와 거미줄을 엮어 지붕과 옆문이 있는 긴 타원형 둥지를 만들고, 안쪽에 깃털과 털을 깔아요.
알 수
보통 알 7~11개
둥지 떠나기
새끼는 부화한 뒤 약 14~17일이면 둥지를 떠나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검은 눈선의 오목눈이는 주로 오목눈이의 아종(Aegithalos caudatus magnus)으로 다뤄요. 머리가 온통 흰 흰머리오목눈이(Aegithalos caudatus caudatus)도 같은 종의 아종이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오목눈이(Aegithalos caudat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