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잠자리는 한국 곳곳의 연못과 저수지에 사는 큰 잠자리예요. 가슴은 연두색이고, 수컷은 배 앞쪽이 하늘색이에요. 4월 말부터 10월까지 물가 위를 빠르게 오가는 모습과, 암수가 이어 붙은 채 물풀 줄기에 알을 낳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전체 길이 6.5~7.5cm쯤 되는 큰 잠자리예요. 겹눈과 가슴은 연두색이고 배는 갈색이에요. 배의 첫 마디들(날개 바로 뒤)이 수컷은 하늘색, 암컷은 연두색이라 암수를 가를 수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먹줄왕잠자리Anax nigrofasciatus
먹줄왕잠자리는 가슴 옆에 굵은 검은 줄이 2개 있고, 이마에 T자 모양 검은 무늬가 있어요. 왕잠자리는 가슴이 무늬 없는 연두색이에요. 먹줄왕잠자리는 암컷 혼자 알을 낳아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의 큰 잠자리로, 크기와 연두·하늘색 몸빛이 비슷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연못
- 저수지
- 논 물길
- 습지
- 분포
- 한국 전역의 연못과 저수지에 살아요. 일본·중국·대만 등 동아시아에 분포해요.
- 좋아하는 환경
- 물이 고여 있거나 아주 느리게 흐르는 곳을 좋아해요. 애벌레는 농수로나 작은 못, 습지에서도 흔해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4~10월
생활
- 먹이
- 애벌레(수채)는 물속에서 작은 동물을 잡아먹어요. 다 자란 잠자리는 날면서 작은 곤충을 잡아먹어요.
- 활동
- 어른벌레는 4월 말~10월에 보여요. 수컷은 물가를 따라 오가며 자기 영역을 지켜요. 매우 빠르고 정지 비행도 할 수 있어요.
- 겨울나기
- 애벌레로 물속에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짝짓기 뒤 암수가 이어 붙은 채로, 또는 암컷 혼자 물풀 줄기 속에 알을 하나씩 낳아요.
- 애벌레
- 애벌레는 물속에서 자라요. 다 자라면 밤에 물 밖 식물 줄기로 올라와 를 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유럽에도 사는 Anax parthenope의 동아시아 무리(A. p. julius)로 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최근 분류에서는 가슴이 밝은 연두색인 동아시아 무리를 따로 Anax julius라는 종으로 봐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현황
- 서울시가 2000년 보호야생생물로 지정해, 학술 연구 등을 빼고는 서울에서 함부로 잡거나 옮기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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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