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은 산지 숲과 숲 가장자리에서 다른 나무를 감아 오르며, 겨울에 잎이 지는 덩굴나무예요. 이 보통 다섯 장, 때로 여섯 장씩 모이고, 10월 무렵 자갈색 열매가 익어 세로로 벌어지면서 흰 과육과 검은 씨를 드러내요. 으름이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다른 나무나 지지물을 감아 오르며 길이 약 12m까지 자라는 예요.
잎
한 잎은 보통 다섯 장, 때로 여섯 장의 작은잎으로 갈라져 손바닥처럼 보여요.
꽃
암꽃과 수꽃이 같은 꽃대에 따로 달려요. 꽃잎은 없고 자줏빛 세 장이 꽃잎처럼 보여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4~5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열매는 10월 무렵 자갈색으로 익고, 세로로 벌어지면서 흰 과육과 검은 씨를 드러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멀꿀Stauntonia hexaphylla

으름덩굴은 겨울에 잎이 지고 익은 열매가 세로로 벌어져요. 멀꿀은 두껍고 윤기 있는 잎을 겨울에도 달고 있으며, 익은 열매가 저절로 벌어지지 않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손바닥처럼 모인 작은잎과 길쭉한 보랏빛 열매가 달리는 덩굴나무예요.

세잎으름Akebia trifoliata

으름덩굴은 한 잎에 작은잎이 보통 다섯 장이고, 세잎으름은 세 장이에요. 잎만 보이는 사진에서는 작은잎 수를 먼저 세어 보세요.

헷갈리는 이유꽃과 열매가 비슷한 같은 속 덩굴나무예요.

으름덩굴과 닮은 덩굴
작은잎 수겨울 잎익은 열매
으름덩굴보통 5장잎이 져요세로로 벌어져요
세잎으름3장잎이 져요세로로 벌어져요
멀꿀3~7장잎이 남아요벌어지지 않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 숲 가장자리
분포
한국과 중국, 일본에 자생하며, 한국에서는 다른 나무의 줄기를 감아 오르며 자라요.
꽃 피는 때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기르기

늘리는 법
씨를 뿌리거나 줄기를 잘라 뿌리내리게 하여 늘릴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작은잎이 세 장인 세잎으름(Akebia trifoliata)은 가까운 종이에요. 두 종의 특징이 섞인 자연 잡종(Akebia × pentaphylla)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으름덩굴(Akebia quin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