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승마는 깊은 산 숲속에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 이에요. 여름에 작은 흰 꽃이 빽빽하게 모인 긴 꽃이삭이 곧게 서요. 는 한약재 '승마'로 쓰는 식물 가운데 하나예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키 40~150cm로 곧게 서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잎
잎은 어긋나고, 셋으로 갈라지기를 2~3번 되풀이하는 겹잎이에요. 작은잎은 길이 3~8cm이고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잎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요.
꽃
작은 흰 꽃이 20~30cm 길이 꽃이삭에 빽빽이 달려요. 꽃잎과 꽃받침은 일찍 떨어지고 긴 수술만 남아 흰 솔처럼 보이며 향기가 나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여름에 피어요.
열매
열매는 익으면 한쪽이 갈라지고, 안에 씨가 3개쯤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승마Actaea heracleifolia

승마는 8~9월에 원줄기 윗부분에서 꽃이삭 여러 개가 크게 모인 를 만들어요. 촛대승마는 빽빽한 꽃이삭이 거의 갈라지지 않고 곧게 서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깊은 산에 자라는 승마속 풀이고 흰 꽃이 여름에 피며, 뿌리줄기를 같은 약재로 써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깊은 산 숲속
  • 고원
분포
한국에서는 깊은 산에 자라며, 휴전선 가까운 향로봉과 백두산 고원에서 알려져 있어요.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사할린, 캄차카에도 분포해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먹으면 해로울 수 있고, 즙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Cimicifuga simplex라고 불렸고, 최근 분류에서는 Actaea 속으로 옮겨졌어요. 영국 등의 원예 시장에서는 아직 Cimicifuga라는 옛 이름을 많이 써요.
품종과 여러 모습
정원용으로는 줄기와 잎이 짙은 자주색~검은색이고 꽃이 연분홍빛을 띠는 품종 무리(Atropurpurea Group)가 인기예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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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촛대승마(Actaea simplex)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