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도꼬마리는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와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이에요. 가을에 익는 열매에는 갈고리 가시가 빽빽해서 옷이나 동물 털에 잘 달라붙어요. 이름처럼 도꼬마리보다 전체가 크고, 열매 끝에 뿔 같은 큰 가시 두 개가 솟아 있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2m 안팎까지 자라는 한해살이풀이에요.
- 잎
- 잎은 넓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울퉁불퉁 고르지 않아요. 잎자루와 그 가까운 잎맥은 대개 짙은 보라색을 띠어요.
- 꽃
- 줄기 끝에 수꽃이 산딸기처럼 뭉쳐 피고, 그 아래 잎겨드랑이에 암꽃이 달려요.
- 열매
- 열매는 길이 1.5~2.5cm쯤의 타원형으로 9~10월에 익어요. 겉에 갈고리 가시가 사방으로 촘촘히 나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큰도꼬마리가 도꼬마리보다 전체적으로 큰 편이에요. 하지만 두 종은 서로 많이 닮았고 학자마다 나누는 방법도 달라서, 사진만으로는 가르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갈고리 가시 열매가 옷에 붙는 '도꼬마리'로 불려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빈터
- 바닷가
- 분포
- 북아메리카가 고향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와 세계 여러 곳에 귀화해 자라요.
- 시기
한국 기준
열매 9~10월
번식과 한살이
- 씨앗 퍼뜨리기
- 갈고리 가시로 동물 털이나 사람 옷에 붙어 멀리 옮겨 가요.
기르기
- 늘리는 법
- 열매 하나에 크기가 다른 씨앗이 2개 들어 있고, 보통 큰 씨앗이 먼저 싹을 틔워요.
- 독성
- 도꼬마리 무리는 씨앗과 갓 돋은 어린 싹에 독성 성분이 많아, 가축(특히 돼지)이 먹고 죽는 일이 있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도꼬마리 무리는 서로 비슷하고 잡종도 생겨서 학자마다 종을 나누는 방법이 달라요. 큰도꼬마리를 도꼬마리와 같은 종으로 묶어 보는 의견도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