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유럽포도)는 서아시아와 지중해 지방에서 수천 년 전부터 길러 온 덩굴 과일나무로, 세계 포도주 대부분이 이 종으로 만들어져요. 한국에서 많이 먹는 캠벨얼리·거봉·샤인머스캣은 이 종에 미국 포도를 섞어 만든 이라, 순수한 유럽포도와는 조금 달라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갈잎 덩굴나무예요. 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며 12~15m까지 뻗어요.
- 잎
-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 갈라지고, 길이 5~20cm예요. 잎이 어긋나게 붙어요.
- 꽃
- 작은 연녹색 꽃이 송이로 모여 피어요. 기르는 포도는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어 혼자서도 열매를 맺어요.
- 꽃 피는 때
- 5~6월
- 열매
- 둥근 가 송이로 달려요. 검정·보라·빨강·초록·노랑 등 품종마다 색이 달라요. 한국에서는 품종에 따라 8~10월에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포도밭
- 마당·텃밭
- 분포
- 원래 지중해 지방과 중부 유럽, 서남아시아에 야생으로 자랐어요. 한국에서는 야생으로 자라지 않고 심어 길러요. 한국에서 기르는 포도는 대부분 교잡 품종이고, 경북 김천·상주·영천 등이 이름난 산지예요.
-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 열매 8~10월
기르기
- 늘리는 법
- 포도뿌리혹벌레(필록세라) 피해를 막으려고 미국 포도 뿌리에 접붙여 기르는 일이 많아요.
- 독성
- 개가 포도나 건포도를 먹으면 콩팥이 상할 수 있어요. 적은 양으로도 위험할 수 있어 먹었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기르는 포도(V. vinifera vinifera)와 그 조상인 야생 포도(V. vinifera sylvestris)를 으로 나눠요. 야생 포도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어요.
- 품종과 여러 모습
- 품종이 5,000~10,000개에 이르러요. 포도주용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피노 누아·샤르도네·리슬링 등이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포도(葡萄)'라는 이름은 중국 한나라 때 기록된 蒲陶·蒲萄에서 왔고, 중앙아시아 말에서 빌려 온 말이라는 설이 유력해요.
- 기원전 2세기 한나라 장건이 서역에서 포도를 동아시아로 전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길러 온 캠벨얼리는 1890년대 미국에서 만든 품종이고, 2009년에는 한국 생식용 포도의 70% 넘게 차지했어요.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만든 품종으로, 한국에서는 경북을 중심으로 많이 길러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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