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는 한국의 산지 습한 골짜기 숲에서 자라는 느릅나무 무리의 큰 낙엽수예요. 잎 끝이 3갈래 이상으로 갈라진 잎이 많아서, 잎 끝이 갈라지지 않는 다른 느릅나무와 구별하기 쉬워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높이 25m쯤까지 자라는 낙엽 예요.
잎
잎은 어긋나고 길이 7~18cm쯤이에요. 끝이 3~7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어 거칠어요. 갈라진 잎은 힘차게 자라는 가지에 주로 달리고, 갈라지지 않은 잎도 섞여 나요.
꽃
4월 무렵 잎이 나기 전에 꽃잎 없는 작은 꽃이 뭉쳐 피고, 바람으로 꽃가루받이를 해요.
꽃 피는 때
4월
열매
둥글넓적한 날개 열매()가 길이 1.5~2cm쯤이고, 씨는 날개 가운데쯤 있어요. 5~6월에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느릅나무·당느릅나무Ulmus davidiana

느릅나무와 당느릅나무 잎은 끝이 갈라지지 않고 뾰족해요. 난티나무 잎은 끝이 넓게 잘린 듯하고 3갈래 이상으로 갈라져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느릅나무 무리로 잎 가장자리의 겹톱니와 거친 털, 나무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 골짜기
  • 습한 계곡 숲
분포
한국·일본·중국 북부·러시아 동부(시베리아 동부·사할린)에 자생해요.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요.
좋아하는 환경
물기가 넉넉하고 공기가 습한 계곡을 좋아해요.
꽃 피는 때

4월에 꽃이 펴요

꽃 4월 · 열매 5~6월

번식과 한살이

씨앗 퍼뜨리기
얇은 날개가 달린 열매가 바람에 날려 퍼져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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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난티나무(Ulmus lacini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