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퓨는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두통 약초로 써 온 국화과 허브예요. 노란 가운데에 짧은 흰 꽃잎이 둘린 작은 데이지 같은 꽃이 피고, 잎에서 강한 냄새가 나요. 발칸반도 원산으로, 재배를 따라 세계 곳곳으로 퍼졌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덤불처럼 퍼지는 이고, 키는 보통 30~90cm쯤이에요.
잎
노란빛이 도는 초록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문지르면 냄새가 강해요.
꽃
지름 2cm 안팎의 꽃송이 가운데는 노랗고, 둘레에 짧은 흰 꽃잎이 붙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캐모마일(저먼캐모마일)Matricaria chamomilla

캐모마일은 잎이 실처럼 가늘게 여러 번 갈라지고, 꽃 가운데가 봉긋하게 솟아 있으며 속이 비어 있어요. 피버퓨는 잎이 넓적하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 가운데가 단추처럼 납작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노란 가운데에 흰 꽃잎이 달린 작은 국화과 허브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허브 정원
  • 돌이 많은 비탈
  • 강가 자갈밭
분포
발칸반도·아나톨리아·캅카스 일대가 고향이에요. 재배를 따라 유럽·북아메리카·칠레 등 세계 곳곳으로 퍼졌어요.
좋아하는 환경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해요. 원래는 돌이 많은 비탈이나 강바닥 자갈밭에서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씨앗 퍼뜨리기
씨가 아주 잘 떨어져 퍼져서, 한번 심으면 주변으로 금방 번져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요. 잎을 먹으면 입안이 헐 수 있고, 피를 묽게 하는 약과 함께 먹거나 임신 중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국화속에 넣어 Chrysanthemum parthenium이라고 불렸어요.
품종과 여러 모습
꽃이 겹으로 피는 품종( 흰색·크림색), 잎이 금빛인 'Aureum' 같은 원예 품종이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영어 이름 feverfew는 '열을 내린다'는 뜻의 라틴어 febrifugia에서 왔다는 설과, 잎 모양을 뜻하는 featherfew에서 왔다는 설이 있어요.
  • 편두통 약초로 널리 알려졌지만, 효과를 뒷받침하는 임상 근거는 부족하다고 평가돼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피버퓨(Tanacetum partheni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