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속은 대부분 잎이 지는 무리로, 종에 따라 산기슭·냇가·정원에서 만날 수 있어요. 봄에 가지를 따라 흰 꽃이 피는 조팝나무와 여름에 분홍 꽃이 길쭉하게 모이는 꼬리조팝나무가 이 무리에 들어요. 꽃 색과 꽃이 모인 모양, 잎 생김새를 함께 보면 종류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돼요.
봄에 가는 가지를 따라 흰 꽃이 빽빽하게 피어요.
초여름부터 가지 끝에 분홍빛 꽃이 납작하게 모여 피어 흰꽃 조팝나무류와 구별하기 쉬워요.

습한 산골짜기 가까이에서 자라며, 분홍 꽃이 길쭉한 꼬리처럼 모여요.
한국의 산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생종이고, 가지 끝의 넓은 흰 꽃무리를 살펴보면 좋아요.
한국에 자라는 흰꽃 조팝나무류예요. 비슷한 종이 많아 잎과 열매까지 함께 보아야 해요.

정원과 공원에 심는 종류로, 봄에 흰 꽃이 둥근 무리로 모여 피어요.
둘 다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지만, 쉬땅나무속은 한 잎이 여러 작은 잎으로 갈라진 이에요. 조팝나무속은 대체로 한 장짜리 이라 잎을 가까이 보면 가르기 쉬워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장미과의 떨기나무이고 흰 꽃무리가 비슷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