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는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서 무리를 지어 다니는 은빛 물고기예요. 몸 옆에 검은 점이 한 줄로 보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2~4월에 알을 낳아요.

생김새

생김새
등은 짙푸르고 배는 밝은 은빛이에요. 몸 옆의 검은 점은 개체에 따라 흐리거나 개수가 달라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멸치Engraulis japonicus

정어리는 몸 옆의 검은 점과 비교적 짧은 입이 단서예요. 멸치는 위턱이 길고 입이 눈보다 훨씬 뒤까지 벌어져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은빛 몸으로 떼 지어 다니는 작은 바닷물고기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연안의 표층
  • 먼바다의 표층
분포
국내에서는 남해와 동해에서 기록돼요.
이동
봄과 여름에는 북쪽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해요.
시기

한국 기준

번식 2~4월

생활

먹이
어릴 때는 작은 을 주로 먹고, 자라면 도 먹어요.
무리 생활
바다 위쪽 물층에서 큰 무리로 헤엄쳐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우리나라 남해안에서는 2~4월이 산란이 활발한 때예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Sardinops melanosticta라는 이름도 쓰였어요. 일본의 정어리를 별도 종으로 보는 연구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강릉에서는 정어리 기름을 짤 때 나온 물을 감자밭 거름으로 썼어요.
  • 정어리를 대게 통발의 미끼로 썼다는 경북 지역의 구전 기록도 있어요.
정어리(Sardinops sagax)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