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잎국화는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와 우리나라에 퍼진 키 큰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한여름에 가운데가 연둣빛인 노란 꽃이 피고, 잎이 3~7갈래로 깊게 갈라져요. 꽃잎이 여러 겹으로 핀 형태는 '겹삼잎국화'라고 불러요.

생김새

생김새
줄기가 1~3m까지 자라는 큰 풀이에요.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 겉에 흰 가루가 묻은 듯 보여요.
잎
어긋나게 달려요.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5~7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위쪽 잎은 3~5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아요.
꽃
꽃송이는 지름 5~15cm쯤이에요. 노란 꽃잎() 8~14장이 조금 아래로 처지고, 가운데 둥근 부분은 연둣빛이에요.
꽃 피는 때
7~9월
열매
꽃이 지면 길이 3~6mm쯤의 납작한 가 맺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뚱딴지Helianthus tuberosus

뚱딴지는 잎이 갈라지지 않은 긴 타원형이고, 꽃이 9~10월에 늦게 피어요. 삼잎국화는 아래쪽 잎이 손바닥처럼 깊게 갈라져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북아메리카에서 온 키 큰 풀이고 늦여름에 노란 꽃이 피어요.

원추천인국Rudbeckia hirta

원추천인국은 꽃 가운데가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볼록하고, 잎과 줄기에 거친 털이 많아요. 키도 30~100cm로 훨씬 작아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라 노란 꽃잎 모양이 닮았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마을·집 주변
  • 길가
  • 들판
  • 밭
분포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예요. 꽃을 보려고 들여와 기르던 것이 야생으로 퍼져 이 되었어요.
좋아하는 환경
축축한 땅을 좋아하고, 땅속줄기로 번져 무리를 이뤄요.
꽃 피는 때

7~9월에 꽃이 펴요

꽃 7~9월

기르기

늘리는 법
씨와 땅속줄기 두 가지로 퍼져요.
독성
가축에게는 어느 정도 독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꽃나물, 키다리나물처럼 생김새나 큰 키에서 나온 별명이 있어요. 북아메리카에서는 사는 지역에 따라 여러 변종으로 나눠요.
품종과 여러 모습
겹삼잎국화는 꽃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 둥근 공처럼 피는 원예 형태('Hortensia')예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봄에 올라오는 어린 순을 나물로 무치거나 쌈으로 먹기도 해요. 향이 두릅이나 취나물과 비슷하다고 해요.
  • 2021년에 농촌진흥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을 살펴 겹삼잎국화의 어린잎과 줄기를 식품 원료로 인정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삼잎국화(Rudbeckia lacini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