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는 밭이나 들에서 세 갈래 잎이 눈에 띄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꽃이 모인 부분은 초록색 잎 같은 부분에 감싸이고, 끝이 가늘고 길게 뻗어요. 잎자루에 생기는 작은 알갱이인 와 땅속의 둥글고 굵어진 줄기로 잘 늘어나요.

생김새

생김새
땅속의 둥근 에서 잎이 올라오고, 자란 잎은 세 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요. 꽃차례는 초록색 잎 같은 부분에 감싸이고, 끝이 가늘고 길게 뻗어요.
잎
어린 개체의 잎은 하나로 보이지만 자라면 대개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나뉘어요. 잎자루 중간이나 작은 잎이 만나는 곳에 주아가 달릴 수 있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6~7월에 꽃이 피어요.
열매
작은 열매는 처음에 초록빛을 띠고 씨 한 개가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대반하Pinellia tripartita

반하는 작은 잎 세 장이 따로 갈라지고 잎자루에 둥근 주아가 생겨요. 대반하는 잎이 한 장에서 깊게 세 갈래로 갈라지며 몸집이 더 커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반하속이고 초록색 꽃차례의 끝이 길게 뻗어요.

둥근잎천남성Arisaema amurense

잎자루나 작은 잎이 만나는 곳에 둥근 주아가 보이면 반하의 좋은 단서예요. 둥근잎천남성은 꽃을 감싼 부분에 연한 자주색 줄무늬가 보일 수 있고, 잎이 다섯 장의 작은 잎으로 나뉘기도 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잎이 여러 장으로 갈라지고 꽃차례를 감싼 부분이 있어요.

반하와 비슷한 식물
잎사진에서 볼 단서
반하작은 잎 3장잎자루에 둥근 주아
대반하잎 1장이 깊게 3갈래반하보다 큰 잎과 줄기
둥근잎천남성작은 잎 3~5장꽃을 감싼 포에 연한 줄무늬가 보일 수 있음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밭
  • 밭둑
  • 들
분포
한국 여러 지역의 들과 경작지에서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비옥한 땅에서 자라며 높은 기온에는 약해 한여름에 지상부가 마를 수 있어요.
꽃 피는 때

6~7월에 꽃이 펴요

꽃 6~7월

기르기

늘리는 법
씨뿐 아니라 잎자루의 주아와 땅속 알줄기로도 번식해요.
독성
생 알줄기에는 독성이 있어요. 먹거나 민간요법으로 직접 사용하면 안 돼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잎이 다섯 갈래인 지리반하는 예전에 Pinellia koreana로 따로 불렸지만, 지금은 반하에 포함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말린 알줄기는 한약재인 반하의 원료로 다뤄져 왔어요.
반하(Pinellia terna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