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꼬리는 집 근처 돌담 틈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작은 늘푸른 고사리예요. 가늘게 갈라진 잎 모양에서 따온 한자 이름 봉미초(鳳尾草)는 '봉황의 꼬리 풀'이라는 뜻이에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자라고, 실내에서 화분으로 기르기도 해요.
생김새
- 생김새
- 작은 고사리로, 가 달리지 않는 잎은 15cm쯤, 포자가 달리는 잎은 50cm쯤까지 자라요. 짧은 땅속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요.
- 잎
- 잎은 몇 쌍의 가느다란 조각으로 나뉘고, 조각 사이의 잎줄기에 초록색 날개가 붙어 있어요. 포자가 달리는 잎은 길고 좁게 위로 솟고, 포자가 없는 잎은 짧고 넓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큰봉의꼬리Pteris cretica
큰봉의꼬리는 잎 전체와 잎 조각이 훨씬 크고 넓으며, 잎 조각 사이의 잎줄기에 날개가 없어요. 봉의꼬리는 잎줄기를 따라 초록색 날개가 이어져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고 잎이 가늘게 갈라진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돌담
- 바위틈
- 숲 가장자리
- 분포
-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에 자라요. 한국에서는 마을 주변 돌담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반그늘이나 그늘을 좋아하고, 마을 주변 돌담이나 바위틈처럼 흙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꽃과 씨 없이 포자로 번식해요. 가 포자잎 조각의 가장자리를 따라 길게 줄지어 달려요.
기르기
- 기르는 법
- 실내 관엽식물로도 길러요. 밝은 그늘에 두고, 봄~가을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며, 겨울에도 5℃ 이상을 지켜 주면 좋아요.
- 늘리는 법
- 화분에서는 포기를 나눠서 늘려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학명의 multifida는 '여러 갈래로 갈라진'이라는 뜻이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