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애등에는 온몸이 검고 배 앞쪽에 하얀 창 같은 무늬가 있는 토종 동애등에과 곤충이에요. 애벌레는 가축 똥 더미나 농사 부산물, 음식물 쓰레기처럼 썩어 가는 에서 자라고, 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곤충으로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것은 대부분 생김새가 비슷한 외래종 아메리카동애등에예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 15~28mm쯤이고 거의 온몸이 검어요. 배의 첫째·둘째 마디가 가늘고 그 부분에 하얀 창 같은 무늬가 있으며, 다리 일부는 노란색이에요. 날개는 검은 갈색을 띤 반투명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둘 다 검은 몸에 배 앞쪽의 흰 무늬가 있어 아주 닮았어요. 더듬이가 눈에 띄게 길고 배가 더 납작하면 아메리카동애등에, 위에서 본 배가 반원형이고 날개가 검은 갈색이면 동애등에예요.

헷갈리는 이유색과 무늬가 비슷하고, 애벌레가 사는 곳도 음식물 쓰레기·퇴비처럼 겹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가축 분뇨 더미
  • 음식물 쓰레기 더미
  • 농경지 주변
  • 들판
분포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극동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애벌레는 썩어 가는 유기물이 쌓인 곳에서 자라요. 성충은 먹이 냄새를 풍기는 덫에도 잘 모여들어요.

생활

활동
얼핏 보면 검은 벌처럼 보이지만 파리 무리(파리목)에 속해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다 자란 애벌레는 길이 20mm쯤이고, 납작하며 검은 갈색이에요. 머리 쪽이 앞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엔 Ptecticus tenebrifer라는 학명으로 불렸는데, 1789년에 일본 표본으로 먼저 기재된 이름과 같은 종으로 밝혀져 최근 분류에서는 Ptecticus japonicus로 써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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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애등에(Ptecticus japonic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