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동애등에는 말벌처럼 보이는 파리로, 사람을 물지 않고 쏘는 침이 없어요. 한국에서는 1990년에 처음 보고된 뒤 전국에서 확인되었고, 유충은 축사나 퇴비장처럼 썩는 유기물이 많은 곳에서 살아요.

생김새

생김새
성충은 몸길이 12~20 mm 정도로 가늘고 검어요. 배 앞쪽에 반투명한 흰색 또는 황갈색 무늬 한 쌍이 있고, 다리 일부도 밝게 보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

아메리카동애등에는 날개가 한 쌍이고 배 앞쪽에 창처럼 비치는 무늬 두 개가 있어요. 등검은말벌은 날개가 두 쌍이고 허리가 실제로 잘록하며, 일하는 암컷은 침이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검은 몸과 흰 다리 끝, 잘록해 보이는 실루엣 때문에 말벌처럼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축사·퇴비장
  • 음식물쓰레기장
  • 퇴비 더미 주변
분포
한국에는 들어와 자리 잡은 이며, 국내 여러 지역에서 확인돼요.
좋아하는 환경
지리적 위치보다 먹이가 될 유기물이 있는지가 출현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생활

먹이
유충은 남은 음식물, 가축 분뇨, 농업 부산물 같은 썩는 유기물을 먹어요.
활동
말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침이 없어요. 성충은 유충 때 쌓은 영양분에 크게 의지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썩는 물질 바로 위나 가까운 틈에 여러 알을 한 덩어리로 낳아요. 따뜻한 조건에서는 약 나흘 뒤 유충이 나와요.
애벌레
유충은 납작하고 마디가 뚜렷한 구더기 모양이며, 여섯 번의 성장 단계를 거쳐요. 다 자라면 먹이터를 떠나 더 건조하고 숨기 좋은 곳에서 번데기가 돼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국에서는 유충을 음식물 쓰레기와 농업 부산물 처리, 동물 사료 생산에 이용해요.
  • 유충이 먹고 남긴 는 비료 재료로 활용돼요.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