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벚지나무는 잎이 다 자란 뒤에야 작은 흰 꽃을 송이처럼 줄지어 피우는 벚나무 종류예요. 꽃마다 밑에 잎처럼 생긴 가 붙어 있고, 이 포가 열매가 익을 때까지 남는 것은 벚나무 무리에서 보기 드문 특징이에요. 한반도와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 일본의 산에 자라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잎이 지는 키 큰 나무로, 보통 5~10m, 크게는 15m쯤 자라요.
잎
잎은 끝 쪽이 더 넓은 달걀 모양에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가 있어요.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어요.
꽃
지름 1.5cm 안팎의 흰 꽃이 잎이 다 펴진 뒤 6~10송이씩 늘어진 송이()로 달려요. 꽃잎 끝은 오목하게 패지 않아요.
열매
지름 5~9mm쯤 되는 둥근 열매가 붉은빛을 거쳐 검은 자주색으로 익어요. 다 익어도 과육이 써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산벚나무 꽃은 대개 분홍빛이고 긴 꽃자루에 달려요. 산개벚지나무는 잎이 다 자란 뒤 작은 흰 꽃이 긴 송이에 줄지어 달리고, 꽃 밑에 잎 같은 포가 열매 때까지 남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산에서 자라는 야생 벚나무 종류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분포
한반도, 중국 동북부, 러시아 연해주·사할린, 일본에 자생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산개벚지나무(Prunus maximowiczi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