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노린재는 금속빛 초록색 몸에 붉은 줄무늬가 있는 노린재예요. 한국 중부와 남부, 제주도의 숲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어요. 날개가 덜 자란 어린 상태로 낙엽 밑에서 겨울을 나요.

생김새

생김새
성충은 몸길이 약 17~20mm이고 둥근 방패 모양이에요. 금빛이 도는 초록색 바탕에 붉은 줄무늬가 있지만, 개체에 따라 바탕이 짙은 파랑이나 검게 보이거나 무늬가 주황빛을 띠기도 해요. 등 가운데의 커다란 판이 날개와 배를 덮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큰광대노린재Poecilocoris splendidulus

큰광대노린재도 금속빛 몸이지만 띠가 자주빛을 띠고, 광대노린재에는 붉은 줄무늬가 보여요. 빛과 개체차 때문에 한 장의 사진으로 애매할 때도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고 크기와 금속빛 줄무늬가 매우 비슷해요.

남색주둥이노린재Zicrona caerulea

남색주둥이노린재는 몸길이 약 6~8mm로 훨씬 작고, 몸 전체가 짙은 남색이며 붉은 줄무늬가 없어요. 광대노린재는 17~20mm이고 초록색 바탕의 붉은 무늬가 뚜렷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햇빛에서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번쩍이는 노린재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숲 가장자리
  • 관목이 있는 산지
  • 먹이나무 주변
분포
한국 중부와 남부, 제주도에 분포하며 일본과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에도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먹이를 얻을 나무와 겨울에 숨을 낙엽이 있는 숲 가장자리를 이용해요.

생활

먹이
성충과 은 여러 나무의 줄기와 열매에 주둥이를 꽂아 즙을 빨아 먹어요.
활동
한국에서는 5월 하순 무렵부터 새 성충이 나타나며, 따뜻한 계절에 먹이나무에서 활동해요.
무리 생활
약충은 여러 마리가 모여 있을 때가 있어요.
겨울나기
낙엽 밑에서 약충으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번데기 시기 없이 알에서 약충을 거쳐 성충이 돼요. 약충은 다섯 단계를 거쳐 자라요.
애벌레 먹이식물
황벽나무, 산초나무, 산수유 등이 먹이나무로 알려져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광대노린재(Poecilocoris lewis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