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박이세줄나비는 검은 날개에 흰 줄이 세 줄 지나가는 세줄나비 무리의 나비로, 뒷날개 아랫면 몸 쪽에 검은 점이 별처럼 박혀 있어요. 늦봄부터 가을까지 낮은 산 숲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애벌레는 조팝나무 잎을 먹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날개는 검은 바탕에 흰 띠무늬가 있고, 앞날개 길이는 2.1~3.3cm쯤이에요. 뒷날개 아랫면은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몸 가까운 쪽에 검은 점들이 흩어져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숲 가장자리
- 낮은 산 임도
- 떨기나무 숲
- 분포
- 한국 곳곳의 낮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나라 밖으로는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연해주(우수리) 지역에 살아요.
- 좋아하는 환경
-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나 가 많은 곳을 좋아해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5~10월
생활
- 활동
- 한국에서는 한 해에 두 번 나타나요. 첫 무리는 5월 하순~6월 중순, 두 번째 무리는 7월 하순~10월 초순에 날아다녀요.
- 무리 생활
- 날개를 편 채 거의 퍼덕이지 않고 미끄러지듯 날아요.
- 겨울나기
- 애벌레로 겨울을 나요. 말라붙은 잎 속에 숨어 지내 찾기 어려워요. 봄에 먹이식물 위나 그 근처에서 번데기가 되는데, 번데기는 마른 잎을 닮았어요.
번식과 한살이
- 애벌레
- 애벌레는 잎으로 작은 집을 만들고 대부분 그 안에서 지내다가, 가끔 밖으로 나와 잎을 갉아 먹어요.
- 애벌레 먹이식물
- 애벌레는 조팝나무를 먹어요. 특히 새순과 부드러운 잎을 좋아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한국·중국의 '별박이세줄나비'를 모두 한 종으로 봤는데, 1999년 연구에서 두 종이 섞여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개마별박이세줄나비가 따로 나뉘었어요. 한국에서는 두 종이 같은 곳에 사는 것도 확인됐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별박이'는 뒷날개 아랫면 몸 쪽의 검은 점들을 별로 본 이름이에요. 나비학자 석주명은 이 이름이 같은 뜻의 일본 이름(호시미스지)에서 왔다고 적었어요.
- 학명의 pryeri는 1870년대 일본 요코하마에서 장사를 하며 자연사 연구에 이바지한 영국인 프라이어(Pryer)의 이름에서 왔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