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덩굴초롱이끼는 투명한 느낌의 연둣빛 잎이 줄기 양옆으로 나란히 붙는 초롱이끼 무리의 이끼예요. 잎 가장자리의 위쪽 절반에만 잔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한국에 자생하며, 북아메리카·유럽·아시아에 넓게 퍼져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줄기는 1.5~4cm쯤이에요. 땅을 기는 줄기와 곧게 서는 줄기가 함께 있고, 잎은 길이 3mm 안팎의 길쭉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해요. 잎 가운데로 굵은 이 지나가요.
자라는 모습
땅 위를 기며 퍼져 매트처럼 자라기도 하고, 다른 이끼 사이에 한두 줄기씩 섞여 자라기도 해요.
잎
잎 가장자리의 위쪽 절반에만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아래쪽은 매끈해요. 잎 밑부분이 줄기를 따라 날개처럼 흘러내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아기들덩굴초롱이끼Plagiomnium acutum

들덩굴초롱이끼보다 조금 작지만 맨눈이나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확실히 가르려면 현미경으로 잎 세포를 봐야 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으로 한국에 함께 자라고, 잎 모양과 크기가 거의 겹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숲속 땅
  • 바위
  • 그루터기·나무 밑동
분포
한국에 자생하는 초롱이끼과 이끼예요.
좋아하는 환경
축축한 그늘진 곳을 좋아해요. 흙, 바위, 썩은 나무, 나무 밑동 위에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암그루·수그루 기관이 한 포기에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곧게 선 줄기 끝에서 가는 자루가 자라 를 포기 위로 들어 올려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들덩굴초롱이끼(Plagiomnium cuspidat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