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송사리는 논과 늪, 느린 개울에 사는 다 커도 3cm 남짓한 작은 민물고기로, 한국에서는 서해·서남해로 흘러드는 강을 중심으로 살아요. 송사리와 겉모습이 거의 같아 처음에는 송사리의 한 으로 소개됐지만, 지금은 따로 떨어진 종으로 봐요. 중국 대륙에도 살아서 '대륙송사리'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최대 3.1cm쯤이에요. 송사리와 달리 몸 옆면에 점무늬가 없고,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검은빛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송사리Oryzias latipes

송사리는 몸 옆면에 작은 점무늬가 많지만 대륙송사리는 없어요.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도 송사리는 노란빛, 대륙송사리는 검은빛이에요. 확실한 구분은 등뼈와 수를 세어야 해서 사진으로는 어려울 때가 많아요.

헷갈리는 이유생김새가 거의 같고 서해 쪽 일부 지역에서는 함께 살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
  • 늪
  • 연못
  • 느린 개울
  • 수로
분포
한국에서는 서해·서남해로 흘러드는 강과 그 주변 섬에 살아요. 송사리는 전국에 널리 살아서, 서해 쪽 일부에서는 두 종이 함께 살아요. 나라 밖으로는 중국 양쯔강·메콩강·홍강 수계 등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물풀이 우거진 얕고 흐름이 느린 물을 좋아해요. 물이 차가워지면 움직임을 줄이고 겨울을 나요.

생활

먹이
작은 동물성 플랑크톤, 조류(물속의 작은 식물), 물풀, 곤충 부스러기를 먹는 잡식성이에요.

번식과 한살이

수명
야생에서는 대개 1년쯤 살아요. 기르면 4년 넘게 살기도 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서는 1992년 서남해로 흘러드는 하천과 그 주변 섬에서 처음 기록됐고, 이때 송사리의 아종(Oryzias latipes sinensis)으로 소개되며 '대륙송사리'라는 이름이 지어졌어요. 염색체 수가 송사리(48개)와 달리 46개이고 유전자 연구에서도 차이가 확인되어, 지금은 독립된 종으로 다뤄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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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대륙송사리(Oryzias sinens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