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판나비는 검은 갈색 날개에 굵은 흰 띠가 있고, 그 띠 가장자리에 푸른 광택이 도는 나비예요. 뒷날개 아랫면은 은빛이 도는 연한 하늘색이에요. 한국에서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한 해에 한 번 나타나고, 애벌레는 느릅나무·느티나무 같은 느릅나무과 나무의 잎을 먹어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 윗면은 검은 갈색이고 앞날개에 흰 무늬, 뒷날개에 넓은 흰 띠가 있어요. 암컷은 수컷보다 크고 색이 더 수수하며 초록빛 광택이 돌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암검은표범나비Argynnis sagana

은판나비는 뒷날개 흰 띠 가장자리에 푸른 광택이 돌고 뒷날개 아랫면이 은빛 도는 연한 하늘색이에요. 아랫면이 보이는 사진이면 가르기 쉬워요.

헷갈리는 이유암검은표범나비 암컷은 수컷과 달리 검은 갈색 바탕에 흰 띠가 있어서, 같은 여름 숲에서 비슷하게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활엽수 숲
  • 숲길
  • 계곡 가
분포
한반도와 중국 북동부, 러시아 아무르·우수리 지역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인천·경기 가까운 섬에서도 기록됐지만 제주도에서는 기록이 없어요.
좋아하는 환경
느릅나무 같은 먹이나무가 섞인 낙엽활엽수 숲에 살아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9월

생활

활동
수컷은 계곡이나 숲길 땅바닥에 자주 내려앉고, 참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액이나 썩은 것에 모여들어요. 오후에는 나무 위를 빠르게 빙빙 돌며 날기도 해요.
무리 생활
암컷은 수액이나 산꼭대기 근처에서 보기 드물어요. 짝짓기는 오후에 먹이나무나 그 옆 나무의 잎 위에서 해요.
겨울나기
어린 애벌레로 겨울을 나요. 주로 먹이나무의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붙어 있고, 줄기 틈이나 잔가지, 드물게 떨어진 잎에서도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알은 먹이나무 잎에 하나씩 낳고, 애벌레도 따로따로 지내요. 애벌레는 연한 초록색이에요.
애벌레 먹이식물
한국에서는 느릅나무, 참느릅나무, 느티나무의 잎을 먹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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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은판나비(Mimathyma schrencki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