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갈매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갈매기로, 날개 끝까지 검은 부분 없이 하얀 것이 특징이에요. 한국에는 로 와서 동해안 항구와 해안에서 주로 관찰돼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 55~77cm, 날개를 편 길이 132~170c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갈매기예요. 다 자란 새는 등과 날개 윗면이 아주 옅은 회색이고, 날개 끝과 꼬리에 검은색이 없어요. 부리는 두툼한 노란색, 다리는 옅은 분홍색이에요.
계절에 따른 모습
어린 새는 온몸이 옅은 갈색이고 부리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또렷이 나뉘어요. 다 자란 깃털이 되기까지 4년쯤 걸려요. 겨울에는 머리와 목에 갈색 얼룩이 생겼다가 봄이 되면 사라져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작은흰갈매기Larus glaucoides

작은흰갈매기는 몸이 훨씬 작고 머리가 둥글며 다리가 짧아요. 앉아 있을 때 날개 끝이 꼬리 끝보다 길게 뻗어 나와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날개 끝에 검은색이 없는 하얀 갈매기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닷가
  • 항구
분포
북극 가까운 유라시아·북아메리카와 그린란드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조금 남쪽 바닷가로 내려와요. 한국에서는 동해안에서 많이 기록돼요.
머무는 때
겨울철새예요. 주로 동해안에서 기록돼요.
좋아하는 환경
항구나 해안에서 다른 갈매기 무리에 섞여 지내는 일이 많아요.

생활

먹이
물고기·조개·게 같은 바다 동물을 먹고, 다른 바닷새를 사냥하기도 해요. 갈매기 가운데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성질이 강한 편이에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북극권 바닷가 절벽이나 섬의 땅 위에 둥지를 틀어요. 무리 지어 번식하기도 하고 한 쌍씩 따로 번식하기도 해요.
알 수
알 2~4개
알 품기
암수가 함께 27~28일 동안 알을 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이 넷으로 나뉘어요. 그중 알래스카~캐나다 북서부에서 번식하는 가장 작은 아종(L. h. barrovianus)을 한국에서는 쇠흰갈매기라고 불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흰갈매기(Larus hyperbore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