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국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떨기나무로, 한국에서는 ‘애나벨’ 같은 정원용 품종을 심어 길러요. 새로 난 가지 끝에서 꽃이 피므로, 지난해 가지에서 주로 꽃피는 수국과 가지치기 때가 달라요.
파랑·보라색 꽃송이면 대체로 수국이에요. 흰 꽃 원예형끼리는 꽃 사진만으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수국은 주로 지난해 가지에, 미국수국은 올해 새 가지에 꽃이 달려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둥근 꽃차례를 만드는 원예 품종이 많아요.
나무수국은 꽃차례가 원뿔 모양이고 큰 관목이나 작은 나무처럼 자랄 수 있어요. 미국수국은 대체로 높이 0.9~1.5 m의 둥근 떨기나무이고 꽃차례가 납작하거나 공 모양이에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흰 꽃이 여름에 피고 새 가지에서 꽃피는 원예 수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