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은 부채 모양의 작은 갓 수십~수백 개가 한 덩어리로 겹겹이 붙어 자라는 버섯이에요. 가을에 참나무 같은 넓은잎나무의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나고, 참나무 톱밥으로 기르는 재배법도 개발돼 있어요. 일본 이름 마이타케로도 불려요.

생김새

생김새
하나의 대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그 끝에 부채꼴 갓이 수십~수백 개 붙어 전체가 큰 덩어리가 돼요. 갓 하나는 2~10cm이고, 덩어리 전체는 큰 것이 지름 50cm까지 자라요. 갓은 처음엔 검고 자라면서 흑갈색~회색이 되며 살은 하얗고 부드러워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넓은잎나무 숲
  • 참나무 밑동
  • 그루터기
분포
한국과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지역에 퍼져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물참나무·밤나무 같은 넓은잎나무의 밑동이나 죽은 나무, 그루터기에서 나요. 나무를 하얗게 썩혀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갓 아랫면의 작은 구멍에서 흰 가 만들어져요.

기르기

기르는 법
우리나라에서는 1985~1986년에 재배법이 개발되어 보급되었어요. 참나무 톱밥을 주재료로 한 병·봉지에서 길러요.
독성
날로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익혀 먹는 버섯이에요.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Polyporus frondosus라고도 불렸어요. 동아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잎새버섯을 유럽 것과 다른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아직 정식으로 나뉘지는 않았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일본 이름 마이타케(舞茸)는 '춤추는 버섯'이라는 뜻이에요. 겹겹이 펼쳐진 갓이 춤추는 모습 같다거나, 찾으면 기뻐서 춤을 춘다는 데서 왔다고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잎새버섯(Grifola frondos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