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병꽃풀(Glechoma grandis)은 봄에 연보라색 입술 모양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 줄기가 땅을 기며 퍼지는 꿀풀과 이에요. 일본·대만·중국 남동부에 주로 자라요. 한국의 긴병꽃풀은 오랫동안 모두 가까운 종인 Glechoma longituba로 알려져 있었는데, 2026년 연구로 G. grandis도 한국에서 자란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처음에는 줄기가 5~25cm쯤 곧게 서지만, 꽃이 진 뒤에는 땅을 기며 1m 넘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요. 줄기는 네모나요.
잎
잎은 마주나고, 둥근 콩팥 모양에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 모양이에요. 비비면 시원한 향이 나요.
꽃
에 연보라~연한 붉은보라색 입술 모양 꽃이 1~3송이씩 피어요. 꽃 길이는 1.5~2.5cm이고 아랫입술에 진한 보라색 점무늬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긴병꽃풀(Glechoma longituba)Glechoma longituba

두 종은 조각의 모양과, 가 꽃자루에 견줘 얼마나 긴지로 나뉘어요. G. longituba는 꽃받침 조각이 조금 더 길어요. 사진으로는 꽃받침을 크게 찍지 않으면 구분이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한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불려 왔고, 생김새가 거의 같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길가
  • 들
  • 집 근처 습한 땅
분포
일본, 대만, 중국 남동부에 자라요. 한국에서도 자라는 것이 2026년 연구로 확인됐어요.

기르기

늘리는 법
땅을 기는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넓게 퍼져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에서 '긴병꽃풀'로 불러 온 풀은 대부분 Glechoma longituba로 보아 왔어요. 2026년 연구는 생김새와 유전자 분석으로 한국에서도 이 종(G. grandis)이 자란다는 것을 밝혔어요. 일본에서는 이 종을 유럽의 긴병꽃풀 무리 G. hederacea의 아종(G. hederacea subsp. grandis)으로 다루는 일이 많아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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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병꽃풀(Glechoma grand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