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나무는 한국 산골짜기와 물가의 촉촉한 땅에서 자라는 큰 낙엽나무예요. 깃털처럼 이어진 큰 잎과 끝이 뾰족하고 표면이 깊게 패인 단단한 열매가 눈에 띄어요.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의 작은잎 가장자리는 대부분 매끈하고 밑부분에 작은 돌기가 있어요. 가래나무 작은잎에는 가장자리 전체에 잔톱니가 있고, 가을에는 큰 호두 모양 열매가 달려요.
헷갈리는 이유 · 둘 다 아주 큰 깃꼴겹잎을 달아요.
붉나무(Rhus chinensis)는 잎의 가운데 축에 날개처럼 넓어진 부분이 흔해요. 가래나무에는 그런 날개가 없고, 큰 초록색 열매 안에 단단한 씨껍질이 들어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두 나무 모두 톱니 있는 작은잎이 모인 깃꼴겹잎을 달아요.
4월에 꽃이 펴요
꽃 4월 · 열매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