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손이는 남해안의 숲과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손바닥처럼 크게 갈라진 윤기 나는 잎이 사철 남아 있어요. 늦가을에는 작은 흰 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고, 이듬해에는 열매가 검게 익어요.

생김새

생김새
크고 두꺼운 잎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보통 7~11갈래로 깊게 갈라져요.
자라는 모습
여러 해 사는 로, 줄기 끝에 큰 잎이 모여 달려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가을에 작고 희거나 크림빛인 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어요.
열매
둥근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이고 익으면 검게 변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피마자Ricinus communis

둘 다 손바닥 모양의 큰 잎이 있지만, 피마자는 줄기가 붉거나 자주색을 띠기도 하고 가시 돋친 둥근 열매가 달려요. 팔손이는 사철 잎이 남는 나무이며 늦가을에 작은 흰 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크고 깊게 갈라진 잎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남해안 숲
  • 정원·공원
  • 실내 화분
분포
한국 남해안에 자생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관상용으로 심어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밝은 그늘이나 반그늘과 물이 잘 빠지면서 촉촉한 흙을 좋아해요. 강한 햇빛과 찬바람을 오래 맞으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기르기

기르는 법
실내에서는 밝은 그늘에 두고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줘요.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마른 뒤 물을 줘요.
늘리는 법
씨앗을 뿌리거나 꺾꽂이해 늘릴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팔손이나무라고도 불려요.
품종과 여러 모습
잎 가장자리가 희거나 크림색인 무늬팔손이 같은 재배형이 있어요. 'Spider's Web'과 'Variegata'처럼 무늬가 다른 품종도 길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현황
통영 비진도의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돼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팔손이라는 이름은 손처럼 갈라진 잎을 떠올리게 하지만, 잎이 꼭 여덟 갈래인 것은 아니에요.
팔손이(Fatsia japon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