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닷거미는 물가와 풀숲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거미예요. 같은 종이라도 노랑·갈색·검은빛이나 흰 줄무늬 등 색과 무늬가 크게 달라요. 먹이를 잡는 그물을 치지 않고 풀숲과 땅 위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붙잡아요.

생김새

생김새
암컷 몸길이는 약 23–24 mm, 수컷은 약 20 mm이고 다리가 길어요. 몸은 황갈색인 경우가 많지만, 등 가운데 어두운 줄이나 양옆의 흰 줄이 보이는 등 무늬 차이가 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먹닷거미Dolomedes raptor

황닷거미는 식물 위에서 자주 보이고 다리가 몸에 비해 긴 편이에요. 먹닷거미는 물가나 물 위에서 자주 보이지만, 사진 한 장으로는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크고 갈색 계열이며 같은 속이라 전체 모습이 비슷해요.

아기늪서성거미Pisaura lama

아기늪서성거미는 몸길이가 약 8~12 mm로 대체로 작고 머리가슴 가운데 밝은 세로줄이 보여요. 황닷거미는 약 12~26 mm이고 무늬 변화가 커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다리가 길고 풀 위를 돌아다니며 갈색 무늬가 나타날 수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풀숲
  • 물가
  • 산지의 습한 곳
분포
한국 전역에 기록되어 있고 중국·일본·러시아 극동에도 분포해요.
좋아하는 환경
풀이나 낮은 식물 위에서 자주 보이며, 물가와 습한 곳에서도 활동해요.
시기

한국 기준

번식 6~9월

생활

먹이
작은 곤충을 주로 사냥하고, 물가에서는 올챙이나 작은 물고기 같은 먹이를 붙잡기도 해요.
활동
먹이잡이 그물을 만들지 않고 풀숲이나 물가에서 곤충 등을 붙잡아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한국에서는 6~9월에 성체가 되어 짝짓기해요.
둥지
암컷은 둥근 를 입 아래에 물고 다니며 지켜요.
알 품기
알은 알주머니 안에서 보통 1~2주 뒤 부화하며, 새끼는 약 2주 더 지난 뒤 알주머니에서 나와요.

이름과 분류

품종과 여러 모습
황갈색 단색형, 어두운 갈색형, 몸 양옆에 흰 줄이 있는 형 등 색과 무늬가 매우 다양하지만 모두 같은 종이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황닷거미(Dolomedes sulfure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