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노랑나비는 샛노란 날개 가장자리에 검은 테두리가 있는 작은 나비예요. 들판과 길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여러 번 나타나고,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서울 북쪽에서는 보이지 않는 남쪽 나비라는 뜻으로 석주명이 이름을 붙였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날개는 밝은 노란색이고 수컷이 암컷보다 색이 더 진해요. 앞날개와 뒷날개 바깥 가장자리에 검은 테두리가 있고, 날개 아랫면에는 갈색 점이 있어요.
- 계절에 따른 모습
- 여름에 나오는 여름형은 검은 테두리가 넓고, 가을에 나오는 은 테두리가 좁아지거나 거의 없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극남노랑나비Eurema laeta
극남노랑나비는 앞날개 끝이 뾰족하고 그 끝의 검은 테두리가 굵은 편이며, 뒷날개 아랫면에 옅은 회색 사선이 있어요. 여름형은 남방노랑나비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비슷하지만, 가을형은 뚜렷이 달라요.
헷갈리는 이유크기와 색이 비슷하고, 논밭·하천 주변 풀밭에서 같은 식물(비수리·차풀)을 먹이로 삼는 점도 같아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풀밭
- 논밭 가장자리
- 길가
- 숲 가장자리
- 분포
- 한국에서는 충청도 아래 남쪽 지방에 주로 살아요. 일본·대만과 중국 동부 등 동아시아에 분포해요.
생활
- 활동
- 봄부터 가을까지 1년에 3~4번 어른벌레가 나와요. 낮게 날며 개망초·꿀풀 같은 꽃에서 꿀을 빨아요.
- 겨울나기
- 어른벌레(나비)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애벌레
- 암컷은 먹이식물 잎 윗면에 알을 하나씩 낳아요.
- 애벌레 먹이식물
- 애벌레는 비수리·차풀 같은 콩과 식물의 잎을 먹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열대 아시아·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에 넓게 사는 Eurema hecabe와 같은 종으로 묶여,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그 학명으로 불렸어요. 최근 분류에서는 따로 나뉜 종(Eurema mandarina)으로 다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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