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는 한국 전국의 들과 햇볕 드는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에요. 봄에 먼저 올라오는 갈색 줄기와 뒤이어 퍼지는 초록색 줄기는 같은 식물의 줄기예요. 로 넓게 퍼져요.

생김새

생김새
갈색 포자줄기는 가지가 없고 끝에 포자가 모인 이삭이 달려요. 초록색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마디마다 가는 가지가 둥글게 퍼져요.
자라는 모습
여러해살이 이에요. 꽃과 씨앗을 만들지 않아요. 봄에 보이는 갈색 포자줄기와 여름의 초록색 줄기는 같은 땅속줄기에서 나와요.
잎
잎은 매우 작고 비늘처럼 생겨 줄기의 마디를 둘러싸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능수쇠뜨기Equisetum sylvaticum

능수쇠뜨기는 옆가지가 다시 규칙적으로 갈라져 부드럽게 늘어져 보여요. 쇠뜨기의 옆가지는 대체로 갈라지지 않아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마디마다 가는 가지가 돌려나서 작은 침엽수처럼 보여요.

물쇠뜨기Equisetum pratense

물쇠뜨기의 포자 이삭이 달린 줄기는 초록색이고 옆가지도 낼 수 있어요. 쇠뜨기의 봄 포자줄기는 갈색이고 가지가 없어요.

헷갈리는 이유초록색 줄기에 가지가 둥글게 달린 모습이 매우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들
  • 논밭 가장자리
  • 햇볕 드는 습지
분포
한국 전국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부터 냉대까지 널리 분포해요.
좋아하는 환경
볕이 들고 물기가 있는 땅에서 흔히 보여요. 길게 뻗는 땅속줄기 때문에 한곳에 무리를 이루기도 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봄의 포자줄기에서 포자를 퍼뜨려 번식해요. 땅속줄기의 조각에서도 새싹이 나와 퍼질 수 있어요.

기르기

늘리는 법
땅속줄기가 오래 살아남고 여러 방향으로 뻗어서, 땅 위 줄기만 없애도 다시 돋을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국에서는 때래기, 뱀밥, 필두채 같은 여러 지방 이름으로도 불려요.
쇠뜨기(Equisetum arvense)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